'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 PD "1회 연장 이유? 깊이 있는 완결 위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5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가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함에 따라 오는 23일 13회로 마무리된다.

본래 12부작으로 계획했던 ‘주먹쥐고 소림사’는 한국예능 최초 ‘중국 소림사 본원’ 촬영, 화려한 스타 라인업, 예능에서 보기 드문 진정성 있는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는 “깊이 있는 완결을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했다”며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생각보다 훨씬 더 진정성 있는 성장 스토리를 이뤘다. 이러한 과정을 깊이 있는 편집을 통해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성공과 실패를 떠나 뒤떨어지던 소림제자들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며 성장과 깨달음을 얻은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이며 “소림사는 끝나지만, 기회가 된다면 ‘주먹쥐고’ 시리즈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16일 저녁 6시 10분에 12회가 방송되고, 23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