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대표 박진영, 트와이스 쯔위 논란에 공식사과 “상처받은 중국팬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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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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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국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1월 15일 박진영은 JYP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는 "우선 상처받으신 중국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사건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일인지 본사 스태프도, 어린 쯔위도, 심지어 저 자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 가장 후회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을 통해 다른 나라와 함께 일하는 데 있어 그 나라의 주권, 문화, 역사 및 국민들의 감정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우리 회사와 아티스트들에게는 큰 교훈이 되어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저와 회사, 그리고 소속 연예인들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중국 팬들께 실망을 끼쳐 드린 점은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앞으로 여러분이 받으신 상처를 만회하고,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한중의 우호관계 및 양국 간의 문화교류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쯔위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걸 느끼고 깨닫고 반성하였습니다"라며 "그녀는 13살이란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한국에 왔는데, 쯔위의 부모님을 대신하여 잘 가르치지 못한 저와 우리 회사의 잘못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쯔위의 모든 중국 활동을 중단하고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미친 모든 파트너들과 관련된 사항들을 합당하게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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