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강태석 본부장이 19일 오전 의왕소방서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의 생활안전을 확인하고 119안전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 본부장은 백운119안전센터를 찾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해온 현장활동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겨울철 도민 생활안전 여건 등을 확인 점검했다.
또 2016년도 주요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소방차량과 각종 장비의 출동태세를 살핀 뒤, 직원들과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강 본부장은 “도의 복합적인 재난안전업무를 맞고 있는 최일선의 직원들이 경기도소방을 지탱하는 주춧돌”이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프로다운 소방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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