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식지외 보전기관·해양동물 전문구조 치료기관 동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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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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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서식지외 보전기관'과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에 동시 지정됐다. 이번 동시 지정은 수도권 아쿠아리움 최초다. 

'서식지외 보전기관'은 본래 서식지에서 보전이 어려운 해양 동식물의 종 보전을 위해,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은 조난 및 부상당한 해양동물 응급 구조를 통해 치료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해안 일대를 전담해 어망에 혼획되거나 서식지 파괴로 보호가 필요한 점박이물범, 물개 등 기각류와 토종고래 상괭이 등에 대한 보호 및 구조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내 보호대상 해양생물 총 52종 중 19종을 보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락이 훼손돼 멸종위기 2급에 지정된 연산호, 수지맨드라미류의 종 보전을 위한 증식 연구도 이번에 포함됐다.

조난 또는 부상당한 해양동물을 구조∙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응급 구조차량, 전문 구조 치료 인력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백령도 등 서해안 도서지역 어민을 아쿠아리움에 초청해 보호 및 구조 관련 홍보 활동 및 서식지 현장 방문을 통한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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