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토케 코리아가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선보인다.
스토케 홈은 요람과 침대, 서랍장, 기저귀 교환대 총 4종 구성으로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하다.
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요람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대표 이사는 "스토케 홈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제품을 변형함으로써 원하는 스타일,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한번에 겸비한 스토케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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