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CRT300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CRT300은 1980년대의 테니스 감성 디자인과 현대의 기술이 접목된 뉴발란스 대표 클래식 코트화다.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인 CT300에 뉴발란스의 최상급 러닝화에 사용하는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를 적용해 CT300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은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16년 출시되는 CRT300은 블랙&화이트, 빈티지 브라운과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빛 바랜 베이지색 중창으로 빈티지함을 더했다. 갑피는 펀칭 디자인과 누벅 스웨이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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