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손예진, 과거 망언 재조명 "난 머리 작은 축도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5 11: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덕혜옹주 손예진[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손예진은 당시 방송에서 "그렇게 예쁘고 머리가 작으면 기분이 어떠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요즘엔 다들 머리 크기가 작아 난 작은 축에 끼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이 야유를 보내자 손예진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덕혜옹주'는 2009년 출간돼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영화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