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겨울철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22∼25일까지 4일간 관내 주거 비닐하우스 16가구를 찾아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소화기와 화재예방 스티커를 배부하고, 방과 거실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부착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 창문에 혹한 대비 방풍비닐을 설치하고, 가스, 전기시설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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