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엽 남동발전 사장, 네팔 현장서 나눔 봉사활동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8 16: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네팔 현장서 펼친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엽 사장과 현지법인 임직원은 28일 네팔 마누하라 지역의 '다일공동체'를 찾아 해외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허 사장은 이날 네팔 UT-1 수력 발전사업 현장시찰 중에 불구하고, 네팔 다일공동체(대표 최홍)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아침 급식 봉사도 병행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 한국기업 최초로 네팔 IPP 수력발전 사업에 착수, 올해 8월 216MW 용량의 수력발전소 건설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네팔 대지진 때에는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라수라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해외 CSV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