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퍼레이션 4일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1987년 12월 설립된 글로벌 패션업계에 여성용 중고가 핸드백을 제조, 납품하는 100% 해외수출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업체다.

2013년까지 중저가인 GUESS, DKNY 등의 여성용 핸드백을 주로 생산, 납품했으나 2014년 씨에치오리미티드(중국소재)와의 합병으로 BURBERRY, HENRI BENDEL, MICHAEL KORS, RALPH LAUREN 등과 같은 고가 핸드백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957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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