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는 베스티의 중국 활동을 전담하는 공식 매니지먼트사로서 지원에 나선다.
씨그널엔터는 최근 중국 최대 광고 미디어 그룹 화이자신과 손을 잡아, 중국 내 탄탄한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자사 가수와 배우들을 대거 보유해 매니지먼트와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한편 씨그널엔터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미연, 김현주, 공형진 등이 있다. 또 대표 음반 레이블로 강남, MIB, 걸그룹 포텐 등이 소속된 정글 엔터테인먼트를 보유했다. 자회사로는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등이 소속된 더좋은이엔티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