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처음엔 정 씨의 직장 사장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사장의 내연녀인 안 씨가 사장이 보낸 것으로 위장해 문자를 보내 정 씨를 불러낸 것이 밝혀졌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안 씨는 정 씨를 손으로 목 졸라 죽였고 사장의 부인까지도 죽이려 했음을 자백했다. 나중에 안 씨는 재판에서 범행을 부인했고 재판부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