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구 곽상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홍보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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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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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프로젝트 핵심공약

[사진제공=곽상도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곽상도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박근혜 대통령 초대 민정수석)는 12일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중‧남구 도심, 경제, 자존심을 살리겠습니다’ 제목의 이 홍보물은 곽상도 예비후보의 정치포부와 중‧남구의 비전을 담았다.

곽 예비후보는 △융성하는 대구문화 △갖고싶은 ‘내’ 일자리 △개성있는 도심개발 △찾아오는 주거환경 △부활하는 명품교육 등 ‘중‧남구 회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곽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대구정신을 되찾고 중‧남구의 경제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곽상도 예비후보는 “중‧남구에서 나고 자란 준비된 후보로써 폭넓은 국정경험과 능력, 열정으로 박근혜 정부 성공을 지원하고 중‧남구의 발전과 자존심을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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