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번달 안에 판교테크노밸리에 여는 100석 규모의 시그니처 버거 직영점에서 햄버거와 함께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버거는 고객이 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는 것이다.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제공해준다. 최근 수제버거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것이 인기를 끌면서 이같이 맥주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국 일부 매장에서 맥주 와인 등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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