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서민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믿을론(Middle Loan)’을 출시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믿을론은 연 10%대 전후 시중 중금리대출보다 금리가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가 적용돼 최저 5.74%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출금을 미리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관련기사제4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임박…'중금리 대출' 과제로李·金 중금리 인뱅 신설 외치지만…인뱅 3社 저신용자 대출 문턱 높인다? 믿을론은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소재 회사에 재직(사업영위)하거나 거주하면서 소득증빙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최고 한도 500만원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 #믿을론 #중금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