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남궁민,중국으로 도피 직전 헬기 떠나 경찰에 체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18 2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리멤버 20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이 중국으로 도망가기 직전 헬기가 떠나 경찰에 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리멤버에서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인 것이 들통난 남규만은 중국으로 가 신분세탁을 해 다른 사람으로 살기 위해 중국행 헬기를 타기로 했다. 항구엔 남규만으로 위장한 다른 사람을 보내 경찰을 따돌렸다.

그러나 서진우(유승호 분)는 이를 알고 헬기장으로 갔고 거기서 남규만을 만났다. 남규만은 서진우를 보자 “나 잡아봐라 이 XX야”라고 말하고 헬기를 타려 했다.

이 때 헬기는 남규만이 타기 전에 이륙해 날아갔다.  이후 이인아(박민영 분)가 경찰들과 함께 와 남규만은 체포됐다.

이에 앞서 리멤버에서 서재혁(전광렬 분)은 재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남규만에게 지명 수배가 내려졌다. 리멤버는 18일로 방송이 끝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