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1/20160221163611163664.jpg)
[파주시제공]
고품질 6년근인삼을 자랑하는 파주개성인삼은 257ha, 243농가, 693개소로 311ton(‘15년 기준)을 수확했으며, 2016년 GAP인증 획득 목표는 100ha이고, 2017년도까지 전 인삼재배농가가 GAP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파주시가 적극 나서고 있다.
제11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51톤이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파주개성인삼이 GAP인증을 획득하면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뿐만 아니라 판매량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하고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을 차단하는 인증제도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인삼 재배농가의 GAP 인증 참여 독려는 물론 인증 검사비 지원,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GAP인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