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무재해 기원 결의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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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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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양지역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올 한해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고용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16일 안양·의왕시에 위치한 모락산에서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안양지역 건설업안전관리자, 제조업 안전보건관리자 등 70명과 안양지역 무재해를 기원하는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협의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사고사망만인율 0.5‱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안전 보건인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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