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조합원을 위한 연기새마을금고가 지난 20일 조치원 수정웨딩홀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성원 이사장이 재선출 됐다.
이성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 해주시어 정말 감사 하다”면서 “조합원 여러분들이 저를 신뢰하고 다시 재선시켜 주신데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 합니다. 조합원들의 실질 이익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우리 연기새마을금고 명칭을 시대 흐름에 걸맞게 ‘원세종새마을금고’로 변경하자는 조합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금고 명칭을 바꾸게 된점 이해 해주시길 바란다”며 “7,797명의 조합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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