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이오문화사 25일 ‘2016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개최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코엑스(대표 변보경)와 이오문화사(대표 김종률)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2016 오토모티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제조기술 컨퍼런스로 ‘자동차 시장의 현재를 들여다보며, 미래를 예측하다’란 주제로 국내 자동차 제조기술의 최신 동향 및 신기술을 볼 수 있다.

최근 자동차 개발 및 설계 동향은 친환경 ‧경량화 및 첨단‧무인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생산 분야에서는 자동화가 진척되고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박정길 현대자동차 부사장의 기조 연설을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신기술과 관련, 카이스트, 한화첨단소재, 한국오므론, 쿠카로보틱스, 매스웍스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유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