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강도희)가 25일 가수 코요테와 함께 안매켜소 캠페인을 위한 응원릴레이 영상 제작에 나섰다.
인기 그룹인 코요테가 영상에 참여함으로써, 아직은 생소한 의미를 알리고, 법 질서도 확립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영상제작에는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띠 미착용, 주간 전조등 미점등 차량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홍보 시너지 효과 등을 높였다.
강 서장은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도 안매켜소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국민이 모두 의미를 아는 그날까지 광주경찰서가 앞장서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앞으로 올바른 운전습관을 위한 안매켜소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