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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플라이워크 테크 쉴드 후드 모델 현빈, 차주영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2(www.k2.co.kr, 대표 정영훈)가 2016년 봄•여름 시즌 ‘플라이워크(Flywalk)’ 라인을 선보인다.
‘플라이워크’는 워킹, 러닝 등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K2의 테크니컬 스포츠 웨어 라인이다. 2013년 워킹화로 첫 선을 보이고 작년부터 의류, 신발, 용품 토털 라인으로 선보여 온 플라이워크 라인은 올해 더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의 애슬레저룩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플라이워크 라인의 의류, 신발, 용품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 초경량 소재 등을 사용해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주력 상품 재킷은 패커블 디자인으로 선보여 작게 휴대해 다니기 좋다.
K2만의 브리드360(BREATH360), 쿨360(COOL360) 시스템을 적용해 360도 전방위로 통기성과 쾌적함을 보장한 것도 특징이다.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위에 항균•항취 기능의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가슴 부분에 벤틸레이션 홀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한 재킷 등 다양한 브리드360, 쿨360 제품을 선보인다.
그밖에 뒤집어 입으면 두가지 스타일이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애슬레저룩을 연출하거나, 데님의 느낌은 살리되 신축성이 있는 소재를 사용해 데일리룩 연출이 자유로운 재킷 등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숨쉬는 워킹화 ‘옵티멀브리드3(Optimal Breathe3)’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여행, 데일리룩 등 다양한 시간•장소와 상황에 어울린다. K2의 ‘브리드360’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 방수, 투습, 통기 기능이 특징이다. ‘테크 쉴드 후드’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재킷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플라이워크 라인은 런칭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K2는 올해 여성타깃 제품군과 애슬레저룩 강화 등을 통해 그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형신 K2 마케팅 팀장은 “자기관리, 여성의 운동 문화 확산에 따라 애슬레저 트랜드는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라며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룩의 인기에 힘입어 플라이워크 라인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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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플라이워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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