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지난해 3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점심은 먹었나용 오늘 삼겹살데이라는데 일단은 피자아. 일하며 먹는 피자는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놓인 피자를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호영의 여전한 '살인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삼겹살데이는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고 양돈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농협이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지정해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한 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