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보니하니’ 이수민·신동우 앞세워 알기 쉬운 뉴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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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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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기업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 콘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그룹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게재한다고 3일 밝혔다. MC인 ‘현이’ 이수민양과 ‘대니’ 신동우군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업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 콘텐츠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그룹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게재한다고 3일 밝혔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 콘텐츠로, EBS ‘보니하니’의 이수민, 신동우가 게스트 MC를 맡아 진행한다.

3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현이’로 등장하는 이수민과 ‘대니’로 등장하는 신동우가 프로그램 로고송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뵈며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니하니’는 EBS에서 방영 중인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애칭으로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의 뛰어난 진행력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은 오는 4일 현대차그룹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다음TV팟 등 동영상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한 달에 2회 격주 금요일 마다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을 통해 현대차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세대에 공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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