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인기 SNG '타이니팜'의 대표적인 양 캐릭터 '벨양'을 쿠션으로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이번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컴투스의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새 학기’ 캠페인에 전달돼 국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된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아동 교육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2010년부터 7년 간 교복장학금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1318명의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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