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4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소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정보 보호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금융과 7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과 이경섭 NH농협은행장, 김용복 농협생명 사장,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 및 임직원들은 정보 보호 실천 수칙에 대한 안내장과 포스터를 배부했다.
김 회장은 "금융기관의 생명인 대고객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 보안이 필수"라며 "개인정보보호를 생화화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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