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에 대한 북한의 첫 공식 반응이다.
성명은 이어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 대응을 포함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 것"이라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악랄한 대조선(대북) 제재결의를 존엄 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로 락인하고 단호히 배격한다"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가 채택된지 40여시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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