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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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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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4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2016년 첫 번째 통합방위협의회를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국지도발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회의로, 이번에는 오는 7일부터 실시되는 KR/FE(키리졸브)연습과 관련하여 키리졸브 연습 작전계획과 통합방위에 관한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쟁 등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인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시행한다.

양기대 시장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안보가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기”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키리졸브 연습과 더불어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협의회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평시에는 물론 전시에도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유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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