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7회에서는 혜경(김해숙)의 집을 찾는 태희(임예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희는 혜경이 꼬리뼈를 다쳤단 소식에 한우 소꼬리를 사 들고 혜경의 집을 찾아온다. 종철(이순재)은 태희의 미모에 눈을 뗄 줄을 모르고, 숙자(강부자)는 그런 종철을 못마땅해한다.
또 재호(홍요섭)는 세준(정해인)을 병원에 따로 불러 취직을 하라며 설득한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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