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전혜빈, 힘든 일 척척 해내는 상남자 조타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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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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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전혜빈이 상남자 매력을 뽐내는 조타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남태평양의 유일한 왕국 통가 편에서는 김병만과 배우 고세원과 전혜빈, 개그우먼 홍윤화, 서강준, 매드타운 조타가 난파선 '히토푸아'에서 생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난파선으로 들어가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먼저 김병만이 입구를 찾아 진입했고 이어 전혜빈, 서강준, 고세원, 조타까지 난파선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홍윤화는 적당한 입구를 찾지 못하고 계속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어 홍윤화는 안전해 보이는 사다리를 찾아내는 행운을 잡았다.

전혜빈과 조타는 홍윤화가 찾은 사다리를 옮기는 데 함께했다. 전혜빈이 사다리를 들려 했지만 꼼짝하지 않았다. 이때 조타가 사다리를 손쉽게 번쩍 들어 올렸고 이 모습을 본 전혜빈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조타는 홍윤화가 안전하게 난파선에 올라탈 수 있도록 입구를 발로 차서 넓히며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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