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비쿼터스 기반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8 0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이 도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유비쿼터스 안전한 완주 만들기 기반을 구축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사업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8억1000여만원이다.
 

▲완주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제공=완주군]


국토교통부 U-CITY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등 각종 센터 및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해 도시 관리 효율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올해 CCTV통합관제시스템, 재난정보시스템, 환경감시 시스템,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시스템을 통합 플랫폼 기본사업으로 연계하고 외부구축 시스템으로는 U-긴급영상지원서비스, 112긴급출동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로써 U-CITY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CCTV, 재난, 환경, 독거노인 응급상황을 한 번 더 꼼꼼히 관제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안전한 완주 만들기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