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에서는 능력중심의 맞춤형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방식을 도입하였고, 아울러 지방대학 출신의 지역인재도 33% 선발하였다.
또한, 2014년 9월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aT는 30%이상의 비율로 지역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인재 중 29%를 이전지역인 광주전남권 소재 대학 출신자들로 선발하였고, 해마다 인원을 늘여가면서 지역인재 채용을 통한 청년 취업 문제 해소 등 지역과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밝히고 “aT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지역과 aT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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