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직 국장 2명이 9∼11일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상담에 나서고 다른 지역으로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상담실은 헌법재판제도 활성화를 위해 2014년 3월 광주와 부산에 처음 설치됐다. 작년 3월부터 전주·대구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헌재는 "퇴직 간부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전문상담관을 맡는다.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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