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5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과 이재한(조진웅)이 무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차수현은 "벌써 과거는 바뀌었을 수도 있어"라고 말하고, 이어 '인주집단성폭행사건'과 함께 박해영 친형 박선우(찬희) 죽음에 연관된 장영철(손현주)이 체포되는듯한 모습이 그려져 과거가 바뀐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시그널'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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