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진구,강신일 진심 알고 김지원과 이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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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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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 [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5회에선 서대영(진구 분)이 윤 중장(강신일 분)의 진심을 알고 윤명주(김지원 분)와의 이별을 결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윤 중장은 서대영에게 “명주는 자기의 전출 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자네 생각도 그런가?”라고 물었다. 서대영은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윤 중장은 “고발하려면 하게. 조사는 정확히 받겠네”라고 말했다. 서대영은 “그런 일 없습니다”라며 “사령관님은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갖고 계십니다. 그것은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윤 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을 다해 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윤 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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