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눈이 편한 LED 스탠드 '크레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레인은 필립스의 고급광학렌즈인 '허니콤렌즈(HoneyComb Lens)' 기술을 적용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고른 빛을 제공한다.
따라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눈의 피로를 적게 한다는 게 필립스라이팅의 설명이다.
독서, 취침 등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빛의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빛의 밝기는 패널 터치로 다섯 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 기기 충전기능을 추가한 점도 특징이다. 스탠드 받침대에 USB포트를 내장해 전자사전, 태블릿 PC 등 충전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가격은 8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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