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벽 밀치기 스킨십 당한 적 있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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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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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열애' 안재현[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안재현의 스킨십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스킨십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안재현은 "이성의 스킨십을 거절했던 적이 있다"면서 "과거 한 여자가 나를 벽에 밀치고 스킨십을 시도했다. 당황스러운 상황이라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안재현, 구혜선이 KBS 드라마 '블러드'의 인연으로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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