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화 신은 고양이. 쌈과 저예요. 귀엽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고양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은 채 고양이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안재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안주'를 꾸준히 공개하면서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안재현, 구혜선이 KBS 드라마 '블러드'의 인연으로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