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해피바스는 여행지의 로맨틱한 향기를 담은 퍼퓸고(GO) 라인의 스프링 에디션 '피렌체 인 블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퍼퓸고는 '3분 샤워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풍부한 향과 천연유래 성분의 촉촉한 보습 효과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렌체 인 블룸은 화사한 피렌체의 봄을 담은 제품으로, 플로럴 그린 우디 퍼퓸으로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동백·자스민·로즈·수선화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준다. 발효와 정제로 얻은 치마버섯 다당체와 허브 워터는 샤워 후에도 당김 없는 지속력 높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패키지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봄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적용됐으며, 이탈리아 피렌체의 대표 명소인 두오모를 배경으로 담았다.
바디워시는 500g에 1만1000원대, 900g은 1만4900원대다. 바디미스트는 110㎖에 1만900원대에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해피바스 브랜드 담당자는 "피렌체 인 블룸은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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