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4/20160314094442776300.jpg)
[고양시제공]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전문 강사가 신청 장소로 직접 찾아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해 생활 속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 안전문화운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양시 시민안전 서포터즈’ 밴드와 연계, 밴드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며 각종 안전 교육 자료를 공유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만7,738명의 시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고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