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티아라 지연이 이상형이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강정호는 응원 영상에서 지연이 메시지를 보내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지연은 "강정호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터진 것은 티아라 멤버인 효민이었다. 14일 한 매체는 효민이 야구선수 강정호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효민 측은 "연인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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