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비너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 속옷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비너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브랜드 명성에 맞게 급변하는 유통 변화와 그에 맞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고자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210여 개 산업군에 속한 여러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1만1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조사에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조사·선정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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