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여 1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여행박람회로 우리나라 각 지자체 및 기관과 업체 등 30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중구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송월동 동화마을과 개항장,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중구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상품과 여행정보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중구의 주요 관광지 표적 맞추기 게임과 퍼즐완성 게임 등 관람객의 흥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인천 중구만이 가지고 있는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이 중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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