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논란 쯔위, 손목·혀 360도 회전하는 남다른 개인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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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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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의상 논란[사진=Mnet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트와이스 쯔위가 의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신체 개인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개인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위는 혀와 손목을 360도로 돌리는 개인기를 선보이다가 "너무 요다 같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쯔위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매춘부'라는 은어가 적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쯔위의 의상을 회사에서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러한 실수가 재발 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팬들과 대중들에게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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