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WATER KOREA는 국내 최대의 물산업박람회로서 국내외 물산업 기업 160개사, 물산업 종사자 약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21일 11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기간 동안 제6차 한·중 물포럼, 먹는 물 수질개선 발표회, 상수도연구 발표회 등 각종 국제교류행사 및 세미나 등이 열린다. 또한, 해수담수화, 지반침하 특별관을 운영해 물산업 발전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에서는 이번 행사에 신우산업(주) 등 중소기업 5곳이 참가해 물산업 기자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물산업박람회 전시장내에 특·광역시 공동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인 만큼 인천시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 등 최고 품질의 수돗물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