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시크릿 전효성이 새 솔로 미니앨범 B컷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학창시절 전교 3등을 했다는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net '4가지쇼'에서 전효성은 "왠지 머리는 비었겠지 싶었는데, 연습생 때 전교 3등을 했다고 함. 낯설다 이 언니"라는 댓글을 접하고 "내가 머리가 빈 건 아니다. 진짜 노력을 해서 전교 3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머리가 좋다고는 말 못 하지만, 진짜 노력을 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28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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