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8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을 걱정하는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모연은 시진에게 "매번 이렇게 모든 일에 목숨을 거는 거죠?"라고 묻고, 시진은 "나 일 잘하는 남자입니다. 내일 안에는 내가 안 죽는 것도 포함되어 있고"라며 걱정하는 모연을 안심시킨다.
또 시진과 모연은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던 도중 예기치 않은 사고에 당황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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