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내일도 승리' 100회에서는 전 부사장의 비리 장부와 투서를 검찰 측에 전달하는 선우(최필립)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주(송원근)는 태희(손성윤)에게서 동천(한진희)의 건강 상태에 대해 듣고 런던행을 취소한다. 또 동천이 홍주를 후계자로 세우려 하자, 선우는 검찰 측에 전 부사장의 비리 장부와 투서를 전달한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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