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필름은 말 그대로 창문 밖의 더운 열기는 차단하고, 실내의 차가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단열 소재이다. 따라서 단열필름을 사용하면 실내의 시원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냉방비는 줄어들게 된다.
한화솔라필름 제품 중 고성능 단열필름 'NR595'는 95%이상의 적외선과 99%의 자외선을 차단하며, 단열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고투명 시트를 통한 선명한 가시거리 확보, 눈부심 방지기능을 적용해 실내 TV 및 PC 등 활용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태풍 등 외부 타격에 의한 유리 파손에도 안전필름 수준의 비산방지 성능을 확보해 유리파편에 따른 재산,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올해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시공할 수 있는 가격에, 성능까지 우수한 신제품 NRC15, NRC35를 출시했다. 신제품 NRC15, NRC35는 내부 반사율이 6% 이하로 밀러 효과를 최소화 했으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15~35%, 적외선 차단율 75~77%, 총 에너지 차단율 54~60% 이상, 자외선은 99%를 차단하는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