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한국상품전 참가 업체 모집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모집 규모는 6개 업체이며, 품목은 소비재와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등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도내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오는 29일까지 ‘충남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www.cntrade.kr)’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통해 참가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업체에는 참가비와 전시품 운송료, 통역비 일부, 1인 왕복항공료의 40%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62) 또는 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042-338-1003)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